팔방물산 인사 말씀

1995년 봄 노르웨이 리보사 바란스 체어 견본을 들여와 판매하기 위하여 시장조사할 때 10사람 가운데 9사람은 값이 너무 비싸서 판매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1. 사람에게 꼭 필요하고
2. 세계 최고 품질 제품이며
3. 유통 과정을 단순화하여 소비자 직거래로 판매 가격을 내린다면 충분히 팔릴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팔방물산이 직접 수입하고, 자기 창고에 보관하며, 중간 유통계단 없이 무점포 방식으로 서유럽, 북미, 일본 판매가격의 60% 이하로 소비자와 직거래하고 있다.

특히, 엉터리 없이 고가를 붙이고 시도 때도 없이 할인 행사하기, 장기 무이자 할부로 유인하기, 고액 경품 내걸고 고객 현혹하기, 원가를 폭등 시키는 반품과 환불 허용 등등의 사탕발림 상술을 일체 금지하여 극단적으로 원가를 줄여서 보다 많은 사람이 구입할 수있게 하고 있다.

처음부터,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 간호사 등 의료인들이 진료용 의자로 구입하기 시작 했다. 뿐만 아니라 환자들에게 적극 바란스 체어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지금은 명의 선생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의자가 되었다.

이제는 유치원 어린이부터 대통령까지, 신입사원에서 이건희 회장까지 바란스 체어가 허리, 목, 배, 가슴, 심장이 편하고 공부 잘되며 업무 능률을 높인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팔방물산에서 구입한 바란스 체어 덕분에 허리, 목, 배, 가슴, 심장이 편해젔고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했으며 변호사선생님이 되었고 첨단기술회사 사장님들이 돈 많이 벌었다고 고맙다는 인사할 때 일하는 보람을 느낀다.

2008년부터 리보사가 만든 북유럽을 대표하는 잉그말 레링의 작품 시에스타, 콕스, 옵티마와 프렉시트를 판매하고 있다. 역시 같은 방식으로 세상에서 가장 좋은 물건을 세상에서 가장 싸게 팔고 있다.

19년 전 당사에서 바란스 체어를 구입한 고객 거의 모두는 지금도 크게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부 고객은 /일뜰장터/에서 제값 받고 팔기까지 한다. 19년 사용한 중고 가구를 제값 받고 다시 팔 수 있는 물건은 바란스 체어 뿐일 것이다.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21세기 최고 명품이라 하겠다.